이창근 후보(하남시을), ‘김동연 경기지사’는 하남시 주민들을 위해 9호선 우선착공에 적극 행정을 펼쳐라!

9호선 우선착공 적임자 오세훈 시장 최측근 이창근 후보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 나타내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09:11]

이창근 후보(하남시을), ‘김동연 경기지사’는 하남시 주민들을 위해 9호선 우선착공에 적극 행정을 펼쳐라!

9호선 우선착공 적임자 오세훈 시장 최측근 이창근 후보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 나타내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4/08 [09:11]

▲ 이창근 후보측 제공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 덕풍3) 국민의힘 후보는 8() 경기도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하남시민의 교통환경 개선요구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경기도 하남시 인구는 201114.8만 명였으나 현재는 약 33만 명으로 2배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미사123, 덕풍3)의 경우 `243월 기준 15.5만명으로 상전벽해(桑田碧海)라 말할 정도로 인구가 증가했다.

 

20217월 공개된 경기도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하남시민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47.6%로 경기권 내 3위를 기록했다.

 

하남시는 서울 동쪽으로 가장 근접해 있는 도시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47.6%, 경기도 다른 도시는 24.3%, 내부 출퇴근 비율은 25.4%이며 인천으로도 0.7%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남시 전체인구 중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는 약 154,000명으로 과천, 광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산 신도시가 들어서면, 하남시 인구는 50만 가까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 9호선 우선 착공은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는 숙명이다.

 

하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하남시의 최대 현안인 교통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거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경청했다는 언행을 보여준 적이 없다.

 

이창근 후보는 “9호선 우선착공을 위해서라도 서울편입 추진, 오세훈 시장 대변인 출신인 내가 적임자이며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근 후보는 청와대 부속실 근무시절 (가칭)하남미사역을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는 노력의 결실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319, 44일 오세훈 시장을 만나, 9호선 우선 착공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었다. 이에 오 시장은 충분히 동의한다고 화답했었다.

 

이창근 후보는 현재까지 하남시 9호선 착공과 관련 국민의힘 하남시 윤태길 도의원이 질의에 대해 경기도 측은 김동연 도지사나 경기도가 서울시와 협의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9호선 강동하남구간의 우선착공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협력한다고 한만큼 김동연 지사나 경기도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경기도와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강하게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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