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후보, 8일 하남미사 28단지(골든센트로) 복리시설 증축공사 착공식.. 10년 숙원사업 결실 이끌어내
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는 지난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으로 1,541세대의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 세대수에 비해 편의시설 공간이 부족해 그간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높았다.
이 후보는 당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입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국민의힘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증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하남시 민주당 국회의원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이창근 후보는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몇 번이고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를 만나 미사 28단지 부대 복리시설 증축을 위해 동분서주 열심히 뛰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였다.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 “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1,541세대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前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창근 후보는 “하남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부대 복리시설 증축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초점을 두고, 그간 노력을 기울인 결실인 만큼 증축사업이 문제없이 시작되도록 또 면밀하게 관찰하고 준공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부대복리시설 증축 착공식에서 이창근 후보는 입주자 대표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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