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2024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기 왕중왕전 게이트볼 대회가 16일 용인특례시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생활스포츠인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동호인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용인특례시 각 지회 5팀씩 15팀과 협회 1팀 총 16팀·160명이 참가하며, 우승·준우승·3위 등 각 팀별로 시상을 진행했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관계를 맺고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 할 수 있다.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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