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23일 양평군 청운레포츠공원에서 경기새농민회 임원진 및 유창재 경영지원부본부장 및 시설채소분과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기새농민회 시설채소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새농민회(회장 최동군)는 2014년 9월 현재 514부부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과수, 관광, 수도작, 시설채소, 축산, 특작, 화훼부문으로 나누어 품목별 분과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용술 시설채소분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여토마토시험장 이문행 전문강사의 『토마토 위생 및 병충해 관리』특강과 질의응답, 용인시 권숙찬 회원의 정착 및 자립과정착과정 사례발표, 농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용술 분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과학, 협동하는 새농민들이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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