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28일 향남홈플러스 일대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농정과 마케팅팀과 공동주관하는 캠페인은 지난 7일 병점역을 시작으로 봉담읍사무소 후문 버스정류장, 서동탄역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이날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소속 강사들은 출근길 시민 300명에게 아침밥 먹기의 필요성과 레시피가 든 안내책자, 주먹밥, 요구르트 등을 나눠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햇살드리’쌀을 홍보했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쌀 중심 식습관 및 아침밥 먹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내달 5일 동탄2 아이파크 아파트 터미널 일대에서 5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