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 도서지역 방문해 서해안 발전방향 공유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01 [20:20]

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 도서지역 방문해 서해안 발전방향 공유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9/01/01 [20:20]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연말을 맞아 31일 국화도를 방문하고 서해안 발전방향 및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곡항에서 화성바다누리호를 타고 국화도로 이동해 ‘어촌뉴딜 300사업’ 추가 공모를 위한 대상지를 돌아보고 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 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어업인 등 주민들과 만나 주민숙원사업인 광역상수도 공급, 관광인프라 조성 계획 등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서 시장은 “주민 대다수가 찬성·합의하는 개발계획으로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화성시 백미항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19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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