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에 위치한 무학사 앞 사거리는 서수원칠보체육관 이용객들의 주정차로 인해 보행 안전에 위험이 있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있었다. 또한, 킹스키즈유치원과 능실초등학교 앞은 넓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과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요청해 왔다.
이에 윤 의원은 금곡동과 호매실동 주민 및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아 수원시청 담당 공무원들과 같이 현장을 답사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무학사 앞과 킹스키즈유치원 앞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능실초등학교 앞 표지병 설치 등 교차로별 상황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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