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온라인 패션커머스 무신사가 26일까지 ‘2018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한 가운데 쇼핑지원금 지원, 부가할인 및 추가 이벤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외에도 무신사 - TV CF 온에어 기념 이벤트를 기획해 무신사 TV광고를 시청하고 영상 공유와 함께 무신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에세 스토어 쇼핑지원금 1백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회원 신규가입시 15% 쿠폰과 3천원의 적립금과 10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특정카드 구매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 주며, 특정페이로 15만 원 이상 결재 시 영화관람권도 준다.
2001년에 개설한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뿐만 아니라 여성 전용 쇼핑몰인 ‘우신사’, 온ㆍ오프라인 패션 매거진 ‘무신사 매거진’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체제작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도 입점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무신사는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진행되는 타임별 한정수량 특가상품을 준비했고, 모자를 비롯해 신발, 청바지, 아우터까지 큰 폭의 세일가격으로 알뜰족의 쇼핑을 돕는다.
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이커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남들과 차별화를 꿈꾸는 패셔니스트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11월 쇼핑대전을 맞아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18 블랙 프라이데이’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은 이곳 무신사 외에도 코오롱몰, 데상뜨 등 패션기업들은 물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대비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도 할인경쟁에 뛰어들면서 맞불을 놓고 있다.
한편, 무신사에 입점된 브랜드에는 콜카, 캉골, 커버낫, 네셔널지오그래픽, 디스이즈네버댓, 페이퍼리즘, 칼하트, 아디다스, 휠라, 어커버, 닥터마틴, 나이키, 챔피온, 무신사 스탠다드, 크럼프, 오아이오아이, 제멋, 더블유브이프로젝트, 널디, 아이비에이틴, 르버앤코, 저스트세러데이, LMC, 비에스큐티바이클래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