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도내 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의 場 마련경기도와 시·군에서 실천하고 있는 정부3.0 사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광역급행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 도입’ 등 12건의 사례가 참여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각 기관 간 사이에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도민심사단 운영을 통해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민심사단의 발표심사 비중도 40%로 높여 도민의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례가 대거 선정 될 것으로 보인다.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대학생기자단으로 구성된 도민심사단은, 경진대회에서 발표되는 각 기관의 사례에 대하여 도민의 시각에서 직접 심사를 하게 된다. 최종점수 상위 5개의 사례에 해당하는 기관과 사례발표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다음 달 개최되는 안전행정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사례로 제출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출품사례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경진대회와는 다르다” 며 “도민들과 함께 선정한 우수사례가 도내 각 기관으로 확산되어 정부3.0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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