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 행복한 꿈을 안고 새해를 기다리던 47세의 젊은 의사는 그렇게 스러져갔다. 피살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에는 추모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슬픔을 함께했다. 하지만 강북삼성병원에서는 故 임세원 교수의 프로필과 예약진료를 돕는 창을 그대로 남겨놔 그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슬픔을 더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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