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상반기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경기도 소재 여성 창업자,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 누구나 지원 가능[모닝투데이=유진아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년 상반기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도내 여성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무공간으로 참여기업은 보증금 50만 원, 월 관리비 1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비즈니스 전문교육 기회가 주어지고, 사무실과 사무집기, 편의시설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지원대상 기업은 총 3개사다.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모집에 앞서 입주희망기업의 신청서 작성을 돕고자 오는 31일 오후 2시 용인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꿈마루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과 더불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반 창업지원 과정에 대한 안내도 한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또는 역량개발1팀(031-270-9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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