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3일,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재철) 주최로 열린 이날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양경석 의원 등 많은 도의원과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허구연 KBO 총재고문,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저마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아마추어리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과 함께 체육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6개 팀(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은 양주 레볼루션과 연천 미라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리그전을 펼치며, 총 60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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