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더민주, 용인5) 의원은 지난 10일(금) 상현2동 작은도서관에서 상현2동 숲속마을 주민들과 공영주차장 건립 등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용찬 의원과 용인시의원, 용인시,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숲속마을 발전협의회 및 상가 번영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건립, 작은도서관의 경로당 및 다목적회관 용도변경, 문화의 거리 지정, 마을축제 개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하였으며, 김용찬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용인시 및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용찬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함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마을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정암수목공원, 번암가족공원 사이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상가로 구성된 마을로 336세대 약 900여명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