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는 11월 24일(월)부터 2일간 보건소, 평생학습원, 환경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실시함에 있어 보다 면밀한 행정의 실태파악을 위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첫째 날인 11월 24일 평촌도서관을 방문해 열람실 운영 및 서고관리, 장서 폐기․이관 실태 등을 점검했고, 둘째 날인 11월 25일에는 청소행정과를 방문해 종량제규격봉투 동판 관리실태 및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제작공정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경 위원장은“각종 도서관시설 및 보유 장서의 보다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통해 인문학도시 조성에 기여해 줄 것”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위조 종량제규격봉투 유통과 관련해 관리․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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