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연맹 경기도지부(회장 이복영. 약칭 경기도생활체육연맹)는 지난 9일. 제12차 정기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도모 및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이복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연맹의 경기도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다가오는 2015년에는 1250만 경기도민에게 생활체육보급과 확산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를 위해 ▲경기도 각 시‧군에 협회 개설 ▲생활체육 시설프로그램 개선, 연구 및 개발 ▲공공기관 및 사설체육시설 수탁운영 ▲생활체육모임‧캠프, 수련회 개최 등을 통한 시민 및 유‧청소년들의 상호 스포츠 교류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체육을 통한 선도 및 복지향상 등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연맹은 생활체육을 통해 성숙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도모케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도민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3년 수원 송죽동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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