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7월 10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는 구로에서 청학으로 가는 지하철 제2경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결정이 7월 5일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이에 따른 대안노선으로 범박옥길지구와 시흥은계지구를 통과하여야 한다는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 6)의 주장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조재훈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김규창(한국당, 여주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승원(고양8), 유상호(연천), 김진일(하남1), 오진택(화성2), 김인영(이천2), 오명근(평택4), 김직란(수원9) 의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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