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소유하고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가 운영하는 특1급 글로벌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18일 본격 개장한다. 개장식에는 아코르 그룹 임직원 및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앰배서더 그룹, 애경 그룹 주요인사가 참석해 향후 전략 설명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위치한 수원역은 쇼핑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이며 KTX 고속열차 및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이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인근에 삼성전자 단지 및 20여개 대학이 몰려 있는 등 전국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AK 플라자 수원점이 연결돼 있는 등 최상의 위치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연간 1300만명이 오가는 경기 남부 최대의 교통요지임에도 수원역 인근에 제대로 된 호텔이 전무했던 만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단기간 내 핵심 요충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역사 호텔이라는 특이점과 애경 그룹의 호텔사업 본격 진출 사례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 거는 기대 및 그 의의가 상당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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