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율 도의원,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09:26]

방재율 도의원,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9/07/25 [09:26]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방재율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25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재율 의원은 지난 1년간 총 69건의 조례안, 결의안을 공동발의 했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교육감 소관 저수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교육의 발전과 입법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제10대 경기도의원,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교육행정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소통·견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왔는데, 특히 지난 제331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막대한 학교급식 잔반 발생 문제와 그 처리 비용에 소요되는 예산 낭비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이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등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 의원은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갈등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학교 내 갈등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재율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과 소통·협력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하여 민원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도민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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