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2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안양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현황 청취, 관계자 격려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청 8층에 위치한 재난안전상황실은 지난해 12월 개선공사를 통해 공간을 확장하고 재난감시용 모니터와 관련 장비들을 재배치하고 회의공간을 신설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재난안전시스템을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됐다. 총무경제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하천관리 등 재난 예방에 있어 군포시, 의왕시 등 인근시와의 연계, 안양시 U-통합상황실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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