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팔달구청장은 6일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얼마 전 관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사건과 관련해 외국인 밀집지역과 선 샤인(Sun Shine) 사업 중 태양광 LED건물번호판 설치 지역을 방문하고 주민의 안전과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특별 관리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팔달구 현안사업인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손님맞이를 위한 사람중심의 명품 가로경관 조성 대상지, 지동, 우만1동 주민센터 신축 대상지, 환경미화원 쉼터 신축 대상지 등을 방문해 2015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날 박흥식 청장은 “2015년은 팔달구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안전하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도시,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살아갈 신성장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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