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유광국 의원(더민주, 여주1)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북내면 소재 한부모 복지시설『세림주택』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세림주택』(대표자 : 허옥희)은 2003년 개원한 곳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해체의 위기에 있는 저소득층 모자가정세대를 보호하고, 기본생계지원과 교육, 취업상담과 연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립기반 조성과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자 설립된 시설이다.
유광국 의원은 “여주시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항상 그 분들을 응원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광국 의원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생계 지원과 교육, 취업·건강 상담 등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기관들이 더 많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경기도차원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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