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조성환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파주 1)이 17일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주관으로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2019 도박 문제 인식주간 제11회 도박 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축하 영상을 통해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환 의원은“청소년들이 도박 유해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는 학생도박예방교육 조례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며“문제라고 생각하면 즉시 상담전화나 선
이날 기념식은‘도박 로그아웃, 행복 로그인’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열렸다. 주요 내용은 도박중독 예방 유공자 표창, 2019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 홍보대사 위촉(김세환, 배창호, 신현준, 엄홍길), 축하공연(도박 로그아웃, 행복 로그인 태권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올해 설립 6년째를 맞았으며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도박 문제 전문상담 1336과 넷라인’운영과 청소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도박중독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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