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사업의 이용자인 장애인과 보호자가 체감하는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애형 의원은“경기도가 추진 중인 장애인 365쉼터 사업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 장애인과 가족의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365쉼터가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 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장애인 365쉼터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지난 2017년 9월 남양주 수동면 소재‘신망애재활원’내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4개 권역(남양주, 양주, 군포, 이천)에 운영 중인 장애인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병원입원, 경조사에 한해 지원되며, 일반지원은 보 호자의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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