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오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3건, 『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기타안건 6건 등 총 18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17일 제출된 조례안 총 10건 중 △오산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시청부설주차장요금징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오산시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보건소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오산시 도로점용료 등 징수조례 등 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8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또한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오산시 함께자람센터1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 운암뜰 도시개발사업 추진 사업협약 동의안 등 동의안 3건과 ▲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행부는 의원들이 심의·의결한 사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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