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다문화가정 20여 세대를 초청해 ‘설맞이 떡국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설을 맞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융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에서는 “해마다 명절이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왔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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