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13일 제3대 수원고검장으로 취임한 조상철 검사장과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접견에는 최문환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60만 도민을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원고검에 전달하며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1일 개청한 수원고등검찰청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이은 전국 6번째 고검으로 경기남부 19개 시·군을 관할하는 수원지검 및 산하지청의 항고 사건 처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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