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 주차사업부는 20일 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노상주차장 민간위탁 사업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주차문화 확립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 실천’을 결의했다. 공단과 노상주차장 민간위탁 사업자 대표 등은이날 ‘고품질 서비스실천결의’를 통해 주차업무와 관련한 대시민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꼭 완성하자고 다짐했다. 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화 실천 업무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들은 또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 등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찬 주차사업부장은 “노상주차장은 고객서비스 최 접점 지역으로 중요하기 이를데 없다”면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수원지역 장다리길과 영통지역 등 5개 노상주차장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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