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 전라도 미식 탐색 中 사면초가 위기 봉착!

김정화 | 기사입력 2020/02/04 [14:18]

'친한 예능'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 전라도 미식 탐색 中 사면초가 위기 봉착!

김정화 | 입력 : 2020/02/04 [14:18]

 

 

MBN ‘친한 예능’ 8인방이 치열한 전라도 미식 탐색전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오늘(4일) 방송에서는 맛의 고장 전라도로 미식 여행을 떠난 ‘친한예능’ 8인방의 첫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육고기팀’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와 ‘물고기팀’ 최수종-김준호-샘 오취리-로빈 데이아나로 나뉘어 전라도 미식 취재에 나선 8인방. 이때 김준호는 “알려진 맛 말고 숨은 맛을 찾자”라며 열의를 불태웠고, 이내 물고기팀은 민어, 굴비 등 생선을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육고기팀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는 사면초가 위기에 봉착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맛집을 취재하기 위해 전라도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동분서주한 육고기팀. 하지만 가는 곳곳마다 문을 열지 않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데프콘은 “단체로 여행 가신 거 아니야?”라며 걱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육고기팀은 데드라인까지 한시간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취재할 식당을 찾지 못해 길바닥에서 전전긍긍하기까지 이르렀다고. 이에 육고기팀이 무사히 전라도 미식 탐색을 끝마칠 수 있었을지, 이들의 치열한 대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을 절로 애정하게 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N ‘친한 예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