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1동(동장 박정숙)에서는 30일 2015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차향기와 효사랑 마을만들기’ 두 번째 활동이 있었다. 이 사업은 우리문화의 우수함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권선예절원이주축이되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생활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인격형성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사업이다. 이 날 활동에서는 청소년 40여명이 올바른 인사예절과 배례법을 익히는전통문화체험에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도 권선1동과 권선예절원은 올해 10월까지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대상으로 차 문화와 생활예절 교육을 운영하고 요양시설 어르신께 전통차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전통문화 전파와 효친사상 고취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정숙 권선1동장은 “권선예절원 활동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있는 오늘날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성을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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