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에서는 최근 메르스 감염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 반경과 소비생활이 위축되고 있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염려해 지동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지동 전통시장을 방문한 박현숙 우만2동장은 “메르스에 대한 불안심리가 경제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음식점 이용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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