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15일 팔달구 화서동 소재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동근 부시장은 이날 천주교수원교구로부터 건축현황, 향후추진일정등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사업기간 내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도시수원, 건강한 도시 수원, 따뜻한 도시 수원’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문화 청소년의 종합지원 공간으로, 수원시가 건립 부지를 매입하고, 삼성전기(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건립기금으로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에서 올해 12월말까지 건물을 준공해 수원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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