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현철 여주이천지사장은 21일 이천시청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이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천만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공사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임원진, 부서장급 직원급여의 5~30%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금한 1억 8천만원의 일부로,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과 박현철 지사장은“최근 코로나 19와 태풍 등으로 피해가 많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 전달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방면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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