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기간(5일) 총 21대의 특장차량을 투입해 등록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예약콜로 운영하며, 매년 4월 20일(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 10월 10일(임산부의 날)에는 임산부, 수능일에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용 차량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최근 공공형택시 철도이용 서비스 연계사업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공공서비스 품질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시작했으며, 이용고객들의 만족도 향상 및 직원들의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일 이용고객 대상으로 해피콜을 실시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교통약자 고객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며,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솔선수범하는 서비스로 교통약자 이동차량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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