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 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 포상하는 제도다.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전국 최초로 예방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어 경기도 내 소방서에 예방점검 전담부서를 만들어 올해 4월 1일부터 설치 · 운영 중이며, 수원남부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팀, 소방사법팀, 소방패트롤팀 이상 3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우수 부서 선정에는 선제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로 화재 예방을 막은 특수실적 및 화재 예방 점검 능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과 비화재경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자체 시책추진 등의 능력을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정래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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