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초막골’은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에서 진행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가치를 위한 초막골 재발견 프로젝트로 총 6차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성복임 의장은 ‘지속가능한 군포’라는 제목 아래 쓰레기 제로 운동,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등 시민운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풀어냈고 군포시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 군포시 청소예산 자립도 등 환경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는 친환경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자원의 선순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의장은 교육을 마무리한 뒤 “군포시의회도 최근 환경에 관심이 높아 관련 주제로 토론회를 여러번 개최해왔다”며 “초막골 생태공원을 필두로 군포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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