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군포시 오금동 퇴계2차 아파트 경비‧미화관리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아파트 입주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 중부지역 최초로 체결됐다.
김귀근 의원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동대표 회장, 아파트 노동자 대표,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대표가 협약 체결서에 서명을 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군포시 아파트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는데 이후 공동주택 경비원 간담회를 지나 오늘 상생협약식으로 연결되어 감격스럽다”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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