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8월에 개교하여, 11세부터 19세의 청소년 20여명이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원고 및 삽화 창작, 도서제작, 구현동화 영상제작 등 4개월여에 걸쳐 진행되어왔다.
2017년부터 4년간 운영된 책공방은 매년 경기꿈의학교와 함께 ‘북작북작(book作book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제작된 창작도서 및 구현동화영상 등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작가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물을 관내에 기부하고 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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