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6차 예결특위에서 도시재생과의 2021년 본예산 심의 중 홍경호 의원은 2030 군포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업의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용역 예산이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관내에서 추진 중인 다수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사업성 위주로 계획되고 있는 만큼 지침이나 기준을 수립하여 정비사업이 난개발로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재개발 추진을 원하는 주민들의 편의도 고려하는 동시에 기반시설을 확보하여 균형 잡힌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비체계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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