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해 코로나로 인해 대인관계가 제한되고, 온라인 수업 등으로 소년들이 느끼는 고민이 변하면서, 인터넷 과의존과 같은 상담 의뢰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자살ㆍ자해, 집단폭행, 재난 등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개입 및 초기 상담, 심리적 외상 지원, 동반자 상담 등의 전문적 정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021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강화하여 위기청소년의 발굴을 위해 군포시, 지역기관과의 연합 아웃리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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