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23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병무기자단 정기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 활동실적과 앞으로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병무기자단은 업무현장에 대한 생동감 있는 모습과 정책성과를 SNS(페이스북)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홍보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5년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이다.

경인지방병무청에는 현재 11명의 병무기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 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책과 행사를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알림으로써 병무행정을 홍보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 모임에서는 그간 활동 실적을 분석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토의하였으며, 기자단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향후 기자단 모임을 정례적으로 갖기로 합의했다. 

김은영 성과홍보계장은 "병무기자단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병무행정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지방병무청은 23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병무기자단 정기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 활동실적과 앞으로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경인지방병무청)    © 모닝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