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1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진이찬방)과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센터 외식사업단은 오는 17일부터 신선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월 2회씩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남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사단체 모집이 어려워 밑반찬 지원 사업이 중단됐지만 ㈜보광기업 이명열 대표의 지정기탁 900여만원과 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식생활 환경개선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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