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방문 삼동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 및 통학 지원”해결 건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4:32]

신동헌 광주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방문 삼동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 및 통학 지원”해결 건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12 [14:32]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삼동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11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4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따른 지원과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에 따른 예산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4억 2천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해 원거리 통학 학생이 가장 많은 광남초부터 시범 운영한 후 지원 학교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날 신 시장은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삼동·중대동·직동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통학버스 확대 운영에 따른 경기도 교육청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경기도교육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아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가칭) 삼동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삼동·중대동·직동지역 학생들을 위해 '(가칭) 삼동 초·중 통합학교 설립'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지원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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