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에서는 국가유공자에게 재가복지를 실시하는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8일(수)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대학교 호연관(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층 발전적이고 촘촘한 보훈복지서비스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했으며,국가유공자 중 고령·독거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는 경기남부지역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105명이 참석했다. 수원정신건강센터 박미애 팀장, 수원장기요양센터 전상원 팀장등의 보훈복지인력 전문역량 강화교육, 서비스모니터링을 통한 우수 직원 표창, 현장애로사항 청취 및 광교산일대 산책 등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한 남창수 보훈지청장은“앞으로도 우리 보훈복지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높은 서비스 정신으로 양질의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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