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봄 나들이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5:39]

광주시, 봄 나들이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17 [15:39]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 식품위생과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생지도점검과 방역점검을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여부 ▲ 유통기한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등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올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체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언제든지 4차 대유행에 접어들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봄 나들이철 광주시를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