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1년 첫 번째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14:41]

광주시, 2021년 첫 번째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24 [14:4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사무국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차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확보 등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계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계적 운영방안, 평생학습센터 시범 운영 등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가 추진 예정인 광주형 주민자치회로 단계적 전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향후 주민자치회 단계적 추진 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염한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19 3차 유행이 재확산 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부득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기본계획 등 당면한 현안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차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주민자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 극복하는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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