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7주간 즉석판매제조·가공업374개소 및 기타식품판매업(300㎡ 이상 마트) 65개소를 대상으로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전한 식품제조와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수도권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따른 변경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경우▲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조리·보관 여부 ▲기계·기구류 안전관리 등이며 기타식품판매업의 경우 ▲소독 및 환기 실시 및 대장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등이다.신동헌 시장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지도점검을 통해 즉석식품제조의 위생적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타식품판매업의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