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이달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시민참여단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지역을 실험실로 삼아공공과 시민사회가 협업해 우리 주변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을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시민참여단은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해 교통, 안전,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찾아 내고 하남시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방법을 논의·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조별 5명, 3개조)으로, 우리 주변 도시문제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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