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1부터 25일까지 수원·성남 관내 22개 영업점에서 “햇양파 팔아 주기 상생마케팅의 날” 행사를 전개 했다.     © 모닝투데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21부터 25일까지 수원·성남 관내 22개 영업점에서 “햇양파 팔아 주기 상생마케팅의 날” 행사를 전개 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영업본부장 하승봉)는 최근 경기 관내농가의 작황호조 및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에서 18톤의 양파를 구입해“햇 양파 팔아주기 상생마케팅의 날” 행사를 계기로 관내 영업점에서 1.5kg의 양파를 예금 가입고객 및 우수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나눠 줬다.

조재록 본부장은 “농산물 값 하락 장기화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큰 가운데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