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16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생명·손해보험총국,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경기지역보증센터, 화성시지부(지부장 이강학) 관내농협 임직원 등 함께나눔 경기농협봉사단 40여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나눔 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화성시 소재 5,000여 평의 배 재배 2농가에서 배를 수확하는 작업을 도왔다. 조재록 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중 원활하고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위해 인력중개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함께나눔 경기농협봉사단 회원들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영농지원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연중 원활하고 안정적인 인력확보와 공급을 목적으로 경기 관내 31개소 농정지원단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1899-1152(전국 공통)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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