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6)은 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강태형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인용 체육과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박용선 시군체육회 회장단 협의회 부회장, 박용규 종목단체 회장단 협의회 부회장, 안을섭 대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2년 경기도 체육회관에 20개 종목단체의 신규 입주와 경기체육역사 전시관 설치, 근무개선을 위한 야간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강태형 위원장은 “경기도 체육회관은 경기도 체육인과 경기도 장애인 체육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요람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며 체육인과 체육 관련 단체의 추가 입주 요청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를 통해 체육인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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